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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 깊이를 보고 본문 순서를 고치기 전에

페이지를 어디까지 내렸는지 보여주는 지표는 독자가 어느 지점까지 도달했는지 알려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깊게 스크롤했다고 내용을 이해한 것은 아니고, 얕게 읽었다고 실패한 것도 아닙니다. 스크롤 깊이를 본문 순서의 근거로 쓰려면 페이지의 길이와 이미지, 독자가 찾는 답의 위치를 함께 살펴야 합니다.

애드온 편집팀

페이지를 어디까지 내렸는지 보여주는 지표는 독자가 어느 지점까지 도달했는지 알려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깊게 스크롤했다고 내용을 이해한 것은 아니고, 얕게 읽었다고 실패한 것도 아닙니다. 스크롤 깊이를 본문 순서의 근거로 쓰려면 페이지의 길이와 이미지, 독자가 찾는 답의 위치를 함께 살펴야 합니다.

먼저 상단에서 질문에 대한 핵심 답이 보이는지 확인합니다. 이용자가 필요한 시간표를 첫 문단에서 찾고 떠났다면 스크롤이 짧아도 목적을 달성했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중요한 조건을 본문 끝에 두어 대부분이 보지 않았다면 순서를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조회와 체류 시간만으로 이해나 만족을 단정하지 않습니다.

페이지의 구조를 표시합니다. 긴 이미지나 배너가 화면의 대부분을 차지하면 본문이 시작되기도 전에 스크롤 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목차 링크로 중간 소제목으로 이동한 경우에는 일직선으로 읽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모바일과 컴퓨터의 화면 길이가 달라 같은 깊이의 의미도 달라집니다.

실제 문의와 함께 봅니다. 상세 글을 읽은 뒤에도 같은 조건을 묻는다면 답이 없거나 위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처음 온 사람에게 특정 정보를 찾도록 하고 어디에서 멈추는지 관찰하면 수치의 해석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를 추적할 필요 없이 질문 유형과 페이지의 정보 순서를 비교하면 됩니다.

본문을 고칠 때에는 결론과 중요한 제한을 앞에 두고 배경 설명을 뒤로 옮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짧게 보이게 하려고 예외를 삭제하거나 다른 글로만 보내서는 안 됩니다. 기존 글과 중복되는 긴 도입은 줄이고 현재 페이지의 고유한 질문에 집중합니다. 수정 뒤에는 제목과 소제목, 목차 링크가 실제 내용과 맞는지 확인합니다.

변경 전후의 화면과 문의 유형을 기록해 개선 여부를 판단합니다. 스크롤 깊이는 편집의 명령이 아니라 사람들이 어떤 위치에 도달하는지 보여주는 단서입니다. 독자의 질문에 대한 답이 필요한 순서에 놓였는지가 최종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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